※ 본 상품은 분쇄 옵션이 없는 홀빈 상품입니다.
※ 로스팅 일자 : 2025년 2월 13일
※ 해당 상품은 출고 이후에 환불 및 반품이 불가능합니다.
콜롬비아 플레이버 세트 (원두 5종)
COLOMBIA FLAVOUR 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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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엘 디비소 아지 버번 내추럴 | 콜롬비아 엘 디비소 카투라 치로소 내추럴 | 콜롬비아 엘 디비소 시드라 버번 내추럴 | 콜롬비아 엘 디비소 옴블리곤 내추럴 | 콜롬비아 엘 파라이소 카투라 안티 매서레이션 |
망고, 멜론, 패션프루트 | 베리류 과일, 쥬시, 꽃 | 블루베리, 열대 과일, 시트러스 | 체리, 꽃, 사과 | 캐러멜, 초콜릿, 콜라 |
| 100g | 100g | 100g | 100g | 100g |
*사진 클릭 시 각 생두의 상품페이지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 콜롬비아 엘 디비소 | |
| 나라 | Colombia |
지역 | Pitalito, Huila |
농장 | El Diviso |
| 재배고도 | 1850m |
| 품종 | Aji Bourbon / Caturra Chiroso / Sidra Bourbon / Ombligon |
가공방식 | Natural |
| 수확년도 | 2024 |
FARM INFORMATION
농장 소개
엘 디비소 커피 농장은 콜롬비아 후일라 피탈리토 지역에 위치하며, 해발 1850m의 높은 고도와 영양분이 풍부한 토양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방식의 고품질 커피를 생산합니다. 2024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과도 협업한 이 농장은 전통과 최신 기술을 접목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커피를 만들고 있습니다.
엘 디비소 농장은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가공 방식을 통해 특별한 컵노트를 가진 커피를 생산합니다. 우선, 수확한 체리를 철저히 선별한 후 내추럴 방식으로 가공합니다. 다음으로 36시간의 유산소 발효를 거친 뒤, 48시간의 무산소 발효와 24시간의 침지 발효 과정을 거칩니다. 마지막으로 65~70°C의 열충격 공정 후 저온에서 통제된 건조 과정을 거쳐 커피의 풍미를 최적화합니다.
이렇게 엘 디비소의 특별한 가공을 거친 커피들은 각 품종이 가지고 있는 기존의 향미에 더해 복합적인 가공 과정에서 생긴 특별한 향미들이 다양한 레이어를 이루며 풍부한 컵노트들을 느끼게 해 줍니다.
| 콜롬비아 엘 파라이소 | |
| 나라 | Colombia |
지역 | Piendamo, Cauca |
농장 | El paraiso |
| 재배고도 | 1930 ~ 1960m |
| 품종 | Caturra |
가공방식 | Anti - Maceration |
| 수확년도 | 2024 |
FARM INFORMATION
농장 소개
콜롬비아 엘 파라이소 농장은 Diego Samuel Bermudez가 2012년에 Indestec이라는 가족 회사를 설립하여 카우카 주의 피엔다모와 엘 탐보 지역에 총 70ha 규모의 6개의 커피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연합 농장의 형태를 띄는 커피 농장입니다. 6개의 커피 농장에서 게이샤, 버번, 라우리나, 카스티죠 품종들을 재배하고 있으며, 이 중에서 버번 품종의 커피로 2018년 콜롬비아 COE에서 옥션 최고가로 낙찰된 적이 있을 정도로 뛰어난 품질을 지닌 콜롬비아 커피를 생산합니다. Diego는 CQI 레벨 2 프로세싱 프로페셔널을 취득한 커피 프로세싱 전문가로써, 농장 내에 발효 연구소를 설치하여 맥주 효모, 유산균 등 다양한 미생물을 이용한 발효 실험들을 진행 중이며, 그렇게 얻은 발효 기술과 노하우를 통해 특별한 풍미를 보여주는 발효 커피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안티 매서레이션은 엘 파라이소에서 2024년에 새롭게 개발한 커피 가공 방식입니다. 먼저, 수확한 커피 체리를 오존 소독 후에 발효 탱크에 담습니다. 그 다음 진공 펌프를 통해 탱크를 진공 상태로 만들어 음압 환경을 조성합니다. 음압 환경에서 역삼투압 작용이 발생하여 커피 체리 내부의 과즙이 빠져나와 탱크 상단의 체리들은 점차 수분을 잃게 됩니다. 반면, 하단의 커피 체리들은 농축된 과즙을 흡수하며 점점 색이 짙어지고 더욱 강렬한 과일 향미를 갖게 됩니다.
또한 기체를 모두 제거한 항산화 공정은 미생물 발효를 최대한 억제하며, 효소 작용을 우선시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덕분에 안티 매서레이션 공법은 이산화탄소를 사용해 무산소 발효를 진행하는 가공들과는 다른 독창적인 컵 프로파일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진공 상태의 공정은 1440시간(60일) 동안 지속되며, 최종적으로 수분이 빠져나간 탱크 상단의 체리들은 모두 폐기하고 과즙을 흡수하여 풍미가 극대화된 하단의 체리만을 선별해서 사용합니다. 엘 파라이소는 이러한 선별 과정을 통해 커피의 뛰어난 품질을 유지합니다. 선별된 커피들은 그 다음으로 제습기를 이용해 35~42도 사이의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건조시킵니다. 낮은 온도의 건조는 커피가 갖고 있는 향미의 휘발을 방지하여 더욱 강렬하고 매력적인 풍미를 갖게 합니다.
안티 매서레이션 가공을 거친 카투라 품종의 이 커피는 캐러멜과 초콜릿의 달콤함, 그리고 멜론, 콜라가 연상되는 풍미와 함께기존에는 경험할 수 없었던 독창적인 뉘앙스를 보여줍니다.
상품 출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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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팅 일자 : 2025년 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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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플레이버 세트 (원두 5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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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엘 디비소 아지 버번 내추럴 | 콜롬비아 엘 디비소 카투라 치로소 내추럴 | 콜롬비아 엘 디비소 시드라 버번 내추럴 | 콜롬비아 엘 디비소 옴블리곤 내추럴 | 콜롬비아 엘 파라이소 카투라 안티 매서레이션 |
망고, 멜론, 패션프루트 | 베리류 과일, 쥬시, 꽃 | 블루베리, 열대 과일, 시트러스 | 체리, 꽃, 사과 | 캐러멜, 초콜릿, 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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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롬비아 엘 디비소 | |
| 나라 | Colombia |
지역 | Pitalito, Huila |
농장 | El Diviso |
| 재배고도 | 1850m |
| 품종 | Aji Bourbon / Caturra Chiroso / Sidra Bourbon / Ombligon |
가공방식 | Natural |
| 수확년도 | 2024 |
FARM INFORMATION
농장 소개
엘 디비소 커피 농장은 콜롬비아 후일라 피탈리토 지역에 위치하며, 해발 1850m의 높은 고도와 영양분이 풍부한 토양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방식의 고품질 커피를 생산합니다. 2024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과도 협업한 이 농장은 전통과 최신 기술을 접목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커피를 만들고 있습니다.
엘 디비소 농장은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가공 방식을 통해 특별한 컵노트를 가진 커피를 생산합니다. 우선, 수확한 체리를 철저히 선별한 후 내추럴 방식으로 가공합니다. 다음으로 36시간의 유산소 발효를 거친 뒤, 48시간의 무산소 발효와 24시간의 침지 발효 과정을 거칩니다. 마지막으로 65~70°C의 열충격 공정 후 저온에서 통제된 건조 과정을 거쳐 커피의 풍미를 최적화합니다.
이렇게 엘 디비소의 특별한 가공을 거친 커피들은 각 품종이 가지고 있는 기존의 향미에 더해 복합적인 가공 과정에서 생긴 특별한 향미들이 다양한 레이어를 이루며 풍부한 컵노트들을 느끼게 해 줍니다.
| 콜롬비아 엘 파라이소 | |
| 나라 | Colombia |
지역 | Piendamo, Cauca |
농장 | El paraiso |
| 재배고도 | 1930 ~ 1960m |
| 품종 | Caturra |
가공방식 | Anti - Maceration |
| 수확년도 | 2024 |
FARM INFORMATION
농장 소개
콜롬비아 엘 파라이소 농장은 Diego Samuel Bermudez가 2012년에 Indestec이라는 가족 회사를 설립하여 카우카 주의 피엔다모와 엘 탐보 지역에 총 70ha 규모의 6개의 커피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연합 농장의 형태를 띄는 커피 농장입니다. 6개의 커피 농장에서 게이샤, 버번, 라우리나, 카스티죠 품종들을 재배하고 있으며, 이 중에서 버번 품종의 커피로 2018년 콜롬비아 COE에서 옥션 최고가로 낙찰된 적이 있을 정도로 뛰어난 품질을 지닌 콜롬비아 커피를 생산합니다. Diego는 CQI 레벨 2 프로세싱 프로페셔널을 취득한 커피 프로세싱 전문가로써, 농장 내에 발효 연구소를 설치하여 맥주 효모, 유산균 등 다양한 미생물을 이용한 발효 실험들을 진행 중이며, 그렇게 얻은 발효 기술과 노하우를 통해 특별한 풍미를 보여주는 발효 커피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안티 매서레이션은 엘 파라이소에서 2024년에 새롭게 개발한 커피 가공 방식입니다. 먼저, 수확한 커피 체리를 오존 소독 후에 발효 탱크에 담습니다. 그 다음 진공 펌프를 통해 탱크를 진공 상태로 만들어 음압 환경을 조성합니다. 음압 환경에서 역삼투압 작용이 발생하여 커피 체리 내부의 과즙이 빠져나와 탱크 상단의 체리들은 점차 수분을 잃게 됩니다. 반면, 하단의 커피 체리들은 농축된 과즙을 흡수하며 점점 색이 짙어지고 더욱 강렬한 과일 향미를 갖게 됩니다.
또한 기체를 모두 제거한 항산화 공정은 미생물 발효를 최대한 억제하며, 효소 작용을 우선시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덕분에 안티 매서레이션 공법은 이산화탄소를 사용해 무산소 발효를 진행하는 가공들과는 다른 독창적인 컵 프로파일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진공 상태의 공정은 1440시간(60일) 동안 지속되며, 최종적으로 수분이 빠져나간 탱크 상단의 체리들은 모두 폐기하고 과즙을 흡수하여 풍미가 극대화된 하단의 체리만을 선별해서 사용합니다. 엘 파라이소는 이러한 선별 과정을 통해 커피의 뛰어난 품질을 유지합니다. 선별된 커피들은 그 다음으로 제습기를 이용해 35~42도 사이의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건조시킵니다. 낮은 온도의 건조는 커피가 갖고 있는 향미의 휘발을 방지하여 더욱 강렬하고 매력적인 풍미를 갖게 합니다.
안티 매서레이션 가공을 거친 카투라 품종의 이 커피는 캐러멜과 초콜릿의 달콤함, 그리고 멜론, 콜라가 연상되는 풍미와 함께기존에는 경험할 수 없었던 독창적인 뉘앙스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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